김혜미 기자 기자 2011.05.16 11:13:41
용인노인복지센터(센터장 유기철)는 지역 내 기초수급자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한울타리 바자회’를 개최했다.
생활용품 및 식품, 의류 등을 정가의 50~70%의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이날 얻은 수익금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바자회에 참석해주신 시민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소외된 어른신들에게 깊은 관심과 따듯한 애정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