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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안 자긍심 살릴 것”

기흥로타리클럽 제 5·6대 회장 이·취임식

박기정 기자  2011.05.24 16: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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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동백쥬네브 5층 웨딩홀에서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기흥로타리클럽 RI가입승인 5주년 기념 및 제 5~6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선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과 로타리클럽 회원 및 관계자, 인근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참석했다.

정선화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맹자의 ‘불인지심’을 인용 “인간에게는 남의불행을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마음이 있음”을 강조하며 “임기동안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해 존재감 있는 클럽 회장이 될 것”을 약속했다.

또한 “회원증강 및 클럽활성화에 적극 힘쓸 것과 회원중심의 클럽운영 및 국내외 봉사활동을 통한 로타리안의 자긍심 극대화가 임기동안의 목표”임을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