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정 기자 2011.05.25 09:21:56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모현면 능원리 포은 정몽주선생 묘역에서 제 9회 포은문화제가 개최됐다.
21일의 천장행렬과 추모제례에는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도 아현관으로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문정중학교에서 집결 풍덕천동, 능원초등학교를 거쳐 묘역에 도착하는 천장행렬 참가자들은 지친 걸음걸이로 마지막 안간힘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