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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 상습절도범 덜미

용인신문 기자  2001.05.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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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 8일 용인 평택 성남일원의 상수도 배관공사 현장을 돌아다니며 공구상에서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발전기를 상습적으로 훔친 김아무개(42·남)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범행 대상을 물색해 놓고 카고크레인 화물차량을 불러 자신의 물건인양 가장하는 수법으로 지난 2월에서 3월까지 7000만원 상당의 발전기를 절도한 혐의다.
김씨는 처남 명의의 핸드폰을 사용해 성남 오산 수원 부천일대에 있는 카고크레인 운전기사를 통해 발전기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김씨에게 장물을 구입한 신화건설 기계업주 등을 검거·수사하고 평택 화성 성남 분당 경찰서 등과 공조해 김씨의 추가 절도여부를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