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죽전역 대규모로 개발

용인신문 기자  2001.05.18 00:00:00

기사프린트

분당선 연장구간에 새로 들어설 용인시 수지읍 죽전리 죽전역이 대규모 민자역사로 개발된다.
토지공사는 8일 분당선 차량기지 인근에 건립될 죽전역을 민간 투자자금을 유치해 민자역사로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토공이 상업용지를 현물 출자하고 민간기업이 건축자금을 투자하는 형태로 추진되는 민자역사는 4000여평 부지에 지상 6층, 연면적 1만5000여평 규모로 쇼핑몰·식당가·영화관 등 들어서는 복합건물로 세울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500억∼2000억원 선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토공은 올해 말까지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자를 선정,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가 시작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오리∼기흥간 분당선 연장구간 7.5㎞는 2006년 완공 예정으로, 죽전역은 1만8000여가구가 들어서는 죽전택지개발지구에 하나뿐인 지하철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