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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준공식에는 조현관 중부지방국세청장, 우제창(처인·민) 국회의원, 박준선(기흥·한) 국회의원, 김학규 시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총 17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난 2009년 9월 공사를 시작해 약 2년 만에 완공 됐다.
업무시설로는 납세자 보호담당관실, 소득세과, 부가가치세과, 조사과, 재산세과, 법인세과, 운영지원과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남판우 용인세무서장은 “새롭게 마련된 청사에 입주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시민들에게 최상의 납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