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연세의대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문병수)은 개원 18주년을 맞아 용인문예회관에서 제1회 성인병의 날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대통령 주치의이자 성인병 예방협회 회장인 연세의대 허갑번 교수와 홍범기 심장전문 교수가 참석한 이날 행사는 협압·비만도 측정 등의 신체계측, 혈액검사, 건강 및 영양상담 등이 진행됐다.
지난해에도 ‘이웃사랑 실천의 날’을 가진바 있는 세브란스병원의 문원장은 “최근 청소년의 비만으로 인한 성인병 질환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들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아무개(45·주부)씨는 “지역사회에 따스한 봉사의 손길을 펼치는 행사들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흐뭇함을 감추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