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정 기자 2011.08.16 11:07:03
지난달, 물폭탄에 용인시가 잠겼다. 수재민은 시름에 잠겼다.
24개 자원봉사단체 회원 600여명을 비롯한 수많은 용인시민이 일어났다. 시청은 물론 군부대도 동참했다.
상군검침사업본부 용인지사(지사장 안병선)는 오늘 일을 어제와 내일로 조금씩 나누고 지사장을 비롯한 41명 전 직원이 복구에 나섰다.
수해복구가 완료되는 날까지 용인시민 모두 자원봉사특별시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