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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일정 규정 무시

용인신문 기자  1999.07.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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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주유중 엔진 정지 무시한채 영업

용인시내에 영업중인 주유소의 대다수가 주유중 엔진정지 규정을 무시한채 주유를 하고 있는 등 위험물 취급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용인시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주거밀집지역에 위치한 26개 주유소 등 모두 32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유소 안전관리실태 점검결과 밝혀졌다.
이 결과에 따르면 전체 점검대상 주유소 32개소 중 M주유소 등 25개소가 주유중 엔진정지 규정을 무시한채 영업을 하고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주유소 주변공사로 인해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곳도 4개소에 달했다.
또 H 주유소 등 7개업소는 업소내에 LP가스를 설치, 사용하고 있으나 중간밸브가 없는 등 안전시설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나 업주에 대한 안전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 안전관리 규정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 현지교육과 시정조치를 내리는 등 행정조치를 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