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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전입초과 전국1위

용인신문 기자  2001.05.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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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지난 25일 발표한 ‘2001년 1/4분기 인구이동 집계결과’에 따르면 수도권(서울·인천·경기)으로 전입한 사람은 17만명, 수도권에서 전출한 사람은 12만2000명으로 4만8000명이 순유입(순이동)해 전분기 3만6000명보다 35.0%나 증가했다. 이 같은 순유입 규모는 지난 92년 2/4분기 5만1000명 이후 가장 큰 것이다.
또 수도권 인구유입이 지난 98년 4/4분기 6000명 이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3000명이 순감소한 반면 경기도로 5만1000명이 순유입됐다.
그 예로 전입초과 상위 10개 시·군·구 가운데 1위 용인시(8414명), 2위 고양시(6285명), 3위 김포시(5553명) 등 신규 아파트 건설과 입주가 활발한 경기도가 8개를 차지했다.
통계청은 “수도권으로 인구가 계속 몰리는 것은 비수도권 지역보다 경제활동 여건 등이 상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수도권 순이동(전입-전출)을 시·도별로 보면 인구증가에 크게 기여한 시·도는 전북(8173명), 전남(6472명), 부산(6056명), 경북(5967명)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