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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29호 확포장 요구

용인신문 기자  2001.06.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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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마북리 143번지 일대 S아파트(4동 490세대) 주민 대표들은 지난달 30일 시를 방문해 시도 29호 확포장구간을 S아파트 정문출입구까지 증설할 것을 요구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기반시설의 미비로 96년 입주후 자녀들의 원거리 통학, 주변 공사로 인한 분진·소음과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S아파트 정문까지 이어진 폭4m 길이 10m구간의 안전 미비로 고통을 받아왔다.
주민 김아무개(29·주부)씨는 “시도 29호 공사구간이 ‘마북∼죽전’으로 표시돼 아파트 앞까지 길이 뚫리는 줄 알았는데 먼저 입주한 주민들을 배제한채 추후 입주할 L아파트만을 고려, 칼빈대까지만 확포장 공사를 벌이는 것은 형평성에 위배된다”며 성토했다.
이에대해 시는 “오는 6월20일 준공될 ‘한성CC∼칼빈대입구’ 구간은 S건설 등 5개사로 이뤄진 콘서시엄 형태의 공사로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H기업 소유의 토지 매수문제와 S건설 등과 시공에 관한 협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문제가된 구역이 ‘소유권이전청구가등기’가 진행된 상태로 추후 이곳을 소유할 기업의 승낙여부에 따라 S건설이 시도를 연장 확·포장할 의사가 있음을 표명했다”고 주민씩“?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