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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지사장 김형태)는 지난 15일 처인구청장실에서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김형태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장은 유경 처인구청장에게 주유권 2250만원과 연탄 3200장 등 총 241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기부된 주유권은 지역 내 저소득층 45가구에 각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며 연탄은 지난 19일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 임직원이 16가구에 각 200장씩 직접 전달했다.
처인구 호동에 위치한 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는 지난 1998년 설립 후 각종 물품 지원은 물론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는 봉사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시설에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