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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26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랑스런 용인동부 경찰인’을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내 사기사건을 해결한 이배열 경관이 ‘공정한 경찰관’으로, 3대 비리 첩보 수집 실적 1위를 한 김영천 경관이 ‘근면한 경찰관’으로, 물에 빠져 위험에 처한 시민을 구한 강진혁 경관이 ‘의로운 경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자랑스런 용인동부경찰인은 ‘공정한 경찰관’과 ‘근면한 경찰관’, ‘의로운 경찰관’을 주기적으로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해 치안활동은 물론 대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통합 형사팀은 ‘피의자 관리소홀 사례’ 주제로 역할극을 선보였으며, ‘늘 푸른 청춘’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방송인 ‘뽀빠이’ 이상용씨가 ‘웃으며 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