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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기반경제 인프라구축"

용인신문 기자  2001.06.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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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석의원, 대정부 질문서 초당적 협력 제안

민주당 남궁석(용인갑)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정치권의 자성과 초당적 협력 등을 내세우며 지식기반경제의 인프라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위 소속 남궁 의원은 전자정부는 지식기반경제의 인프라임을 강조하면서 “우리나라 전자정부시스템 구축은 기술 문제가 아니라 부처이기주의 때문”이라며주관부처와 각 부처의 역할 등을 결정해 줄 책임 있는 지휘자가 필요한 시점이다”며 부처 이견 조정을 위한 청와대 수석급 국가정보관리관 배치를 제안했다.
남궁의원은 또 “지난 30여년간의 수도권 집중억제정책은 실패한 정책으로 수도권의 규제가 아니라 지방의 발전프로그램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한 후 “수도권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공장총량제 완화, 접경지역의 수도권 규제 제외, 일관된 한강수계관리, 경기도의 교육대학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궁 의원은 이미 이번 회기에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을 여야 의원들과 함께 공동발의해 놓은 상태로 법안 통과를 위해 초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남궁 의원은 마지막으로 “동서와 여야, 보혁, 제도권과 시민단체 등 우리 사회는 위태로울 정도로 분열의 조짐을 안고 있다”면서 “정치지도자들이 아집을 버리고 화합함으로써 국민들에게 미래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