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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문화제 활성화 위한 초청 특강

문화원, 올해 10회 맞는 포은문화제 도약 모색

박숙현 기자  2012.02.06 15: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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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원(원장 김장호)은 지난달 30일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포은문화제를 앞두고 축제 기획 전문가인 이선철 감자꽃 스튜디오 대표(숙명여대 겸임교수)를 초청해 축제 활성화를 위한 특강을 가졌다.

이날 이선철 대표는 ‘살아있는 유산, 지역의 역사문화축제의 활성화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전국의 축제를 살펴보고, 포은문화제가 지향해야 할 바에 대해 점검했다. 이 대표는 “축제는 강한 흡입력과 구성력 지속력 등이 필요하다”며 향후 포은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