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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연주회 관객 사로잡아

용인신문 기자  2001.06.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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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창단 연주회

용인시는 지역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수준높은 공연으로 시민의 정서를 함양시키기 위해 용인 최초의 시립예술단인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창단, 16일 용인문예회관에서 시민에게 첫선을 보였다.
이날 소년소녀합창단은 상임지휘자 강금구씨 지휘와 상임반주자 고은숙씨의 반주로 반달, 오빠생각, 아름다운날, 샹제리제, 인어공주 등 동요, 외국가곡, 뮤지컬 삽입곡 등 11곡을 깜찍한 율동을 곁들인 매혹적인 선율로 연주,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와함께 이날 연주에는 테너 이동원씨와 대만 화련아동합창단, 화련아동무용단이 특별 출연, 다채로운 무대로 창단을 축하했다.
초중고생 32여명으로 창단 공연을 가진데 이어 30여명의 단원을 추가 모집할 예정인 소년소녀합창단은 앞으로 시의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예강환 용인시장은 상임지휘자와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축사를 통해 "열악한 문화예술 기반속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문화예술단체들에게 감사한다"며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용인 문화발전의 질적 도약을 가져오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윤식 민주당 국회의원(용인을), 장순호 용인시교육장, 이우현 용인시의회부의장, 이보영 시의원, 이인영 용인문화원장과 대만 화련아동무용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