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미 기자 기자 2012.03.26 14:31:36
서 교육장은 급식이 차칠 없이 이뤄지고 있는지 살펴본 후, 직접 배식에 나서기도 했다.
또 배식을 마친 후에는 이날 제공된 급식을 먹어보며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의 맛과 질을 판별했다. 급식 외에도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신설학교 운영에 따른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
서 교육장은 “개교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신설학교가 재학생들을 위해 차질 없이 급식을 준비한 것 같다”며 “먹을거리는 아이들의 성장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