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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수방대책 점검

용인신문 기자  2001.06.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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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대규모 공사현장 재해예방 나서

용인시는 장마철을 대비해 7개 택지개발지구 등 대규모 공사현장의 수방대책을 점검하고 재해예방에 나섰다.
시는 죽전지구를 비롯한 7개 택지개발지구와 대형 건설현장 3곳, 79곳의 아파트 공사현장, 36곳의 토지형질변경 공사장을 일제 점검했다고 최근 밝혔다.
죽전, 신봉, 구갈3지구 등 3개 택지지구에 대해서는 절개지 법면의 비닐피복과 배수로 등을 설치토록 지시하고, 토사유출 위험이 있는 공사현장 3곳에 대해서는 현장조치를 내렸다.
이에 앞서 시는 677억원의 예산을 투입, 지난해 수해를 입은 251곳 가운데 상미천을 제외한 250곳의 복구공사를 완료(99.6%)했으며 상미천 복구공사도 장마시작 전 완료키로 했다.
또 저지대와 침수 우려지역의 재해상황 통보를 위한 자동음성 재해경보시스템을 구축하고 각종 수방대책 및 구호물품 11종 13만여점과 방역 및 예방약품을 비축했다.
이밖에도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재해예방을 위한 주민 행동 요령 등을 홍보하는 등 재난피해 최소화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