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미 기자 기자 2012.03.26 15:25:44
용인동부경찰서는 방비가 허술한 틈을 타 공업사 등에서 자동차를 상습적으로 훔친 강 아무개(25)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강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1시38분께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최 아무개(42)씨 소유의 그랜저 TG 차량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자동차 4대와 번호판 1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