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시가지와 수지읍을 연결하는 구간을 중심으로 렌터카의 불법 택시영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용인시에 따르면 올들어 시 단속에 적발된 렌터카 택시영업 건수는 모두 48건으로 지난 한해동안 적발된 73건의 66%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달 17일 경찰과 합동단속에서 하루만에 10건이 적발됐다.
시는 적발된 렌터카에 대해 운행정지토록 하거나 해당 렌터카 회사에 과징금을 부과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 시가지와 수지읍을 잇는 구간은 일반 택시들이 운행을 꺼리고 있어 렌터카 택시영업이 주로 이뤄지고 있다”며 “올해안에 영업용택시 40대를 수지 지역에 증차, 영업토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