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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양성·지역발전에 앞장

제9회 세람장학증서 수여식

박기정 기자 기자  2012.04.01 18: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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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람저축은행(은행장 김성만)은 지난달 23일과 27일 이천·용인지역 18개 고등학교 우수학생 30명에게 세람장학증서와 장학금 4432만원을 전달했다.

이천에 본점을 두고 용인과 광주에 지점을 개설한 세람저축은행은 기업이익의 지역사회 환원 및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우수인재를 육성하는 장학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올해 제9회를 맞은 세람장학증서 수여식은 이천지역의 이천고등학교를 포함한 12개교, 용인지역의 용인고등학교를 포함한 6개교 재학생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30명의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1년간 수업료 및 운영회비를 전액 지원했다.

 

김성만 은행장은 “세람장학금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은 물론 더 나아가 나라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장학 사업을 통해 인재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