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3억3000여만원을 들여 오는 8월20일까지 5만5310㏊의 논에 항공방제를 실시키로 했다.
경기도는 다음달 20일까지 용인·부천·안산·평택·시흥·화성·이천·김포·안성·여주 등 10개 시·군 2만7058㏊에 대해 잎도열병과 문고병에 대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또 7월 21일부터 8월20일까지는 나머지 시·군 2만8252㏊에 대해 이삭도열병, 문고병, 멸구류에 대한 항공방제를 한다.
도는 이 기간 항공방제로 피해 우려가 있는 식수, 양봉, 양식장 등의 피해가 없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논에 대한 항공방제는 농촌 노동력 부족에 따른 방제 소홀 등 각종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이번 항공방제로 올해 쌀 목표 400만3000석(57만6400t)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