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출산으로 질이 넓어지고 탄력을 잃으면 성 관계시 여성스스로가 늘어난 느낌을 알 수 있다. 게다가 남편마저 전과는 다르다고 불평 아닌 불평을 하면 부인은 우울해지고 화가 나기도 한다. 그러나 어디선가 들어본 소위 “이쁜이 수술”이라고 하는 질 성형수술도 생각해 보게 되는데 수술이 물리적으로 질을 좁혀주는 방법인 반면 요실금 치료는 탄력을 주어 질이 좁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요실금치료로 골반근육이 발달하면 성교시 질을 조이는 힘이 늘어나고 출산, 수술로 인한 손상된 신경과 근육의 회복으로 남편도 더 크게 만족감을 느끼고 부인의 성감도 좋아진다.
폐경여성에서 요실금 치료시 여성호르몬을 투여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는 성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여성호르몬은 질 분비물을 증가시켜 성감을 좋게 하고 성교시 극치감과도 연관이 있다. 유방질환 등으로 전신호르몬 투여가 곤란한 경우는 질에만 국소적으로 투여하는 크림도 있다.
요실금클리닉을 찾는 환자중 성 관계에 불만이 있다해도 처음부터 불만을 털어 놓는 환자는 드물다. 그러나 치료를 거듭해가면서 소변에 관한 졈羞릿募?남편의 반응이 달라졌다든가 자신도 느낌이 좋아졌다는 얘기를 더 많이 하는 것을 보면 표현을 안 할 뿐이지 성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