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이북도민회(회장 김성원)는 지난 13일 제 41차 용인시 이북도민회 정기총회 및 경로잔치를 성산뷔페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북7도 특위 최명헌(국회의원) 공동의장, 이북7도 특위 김용하 부위원장을 비롯 예강환 용인시장, 장순호 용인시교육장, 박창웅 민족통일협의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원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산가족 상봉의 꿈 하나로 지탱해온 분단 1세대가 고령화되고 점점 주위에서 모습을 감추는 안타까운 현실속에서 정치적 차원이 아닌 인도적 차원에서 빠른 시일내에 상봉이 이뤄져야 한다"며 "면회소 설치 문제도 한시바삐 이뤄질 수 있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성원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임 회장 선거를 개최, 김성원 회장이 또다시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허남일씨가 남궁석 국회의원(용인갑)상을, 오재찬, 최원식씨가 황해지사상을, 이동식씨가 평북지사상을, 김정성, 김원평씨가 용인시장상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