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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이하 용인의제21)가 지난 1일 용인문예회관에서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임의장 이·취임식 및 경안천이야기(생태도감) 출판기념회 및 용인시기후변화 교육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6년간 용인의제21을 이끌어 온 최 회장은 “지속가능한 발전과 녹색도시만들기는 우리의 미래를 담보하는 가장 중요한 의제로 자리잡았다”며 그간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신임 권숙찬 회장은 “시민참여형 활동이 다양화되고 시민실천운동이 발전해 가고 있음은 용인지역사회 희망의 한 징조”라며 “앞으로 시민사회, 기업, 자치단체와 환경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담아내는 핵심적인 역할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