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가 결성돼 국내 한우농가의 이익과 한우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전국한우협회 설립추진위는 이를 위해 다음달 17일 발기인총회를 거쳐 9월9일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우협회는 한우유전자 보전사업, 한우사육 정보제공, 사육기자재 공동구매 및 알선, 국제 기술교류 등 한우산업 전반에 걸친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회원은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정회원과 한우산업분야와 관련된 특별회원으로 구분되며 협회의 임원은 회장과 상근이사를 포함한 이사 30명과 감사 2명으로 구성된다.
축협이 협동조합 통합문제로 농협과의 갈등을 계속하고 있는 관계로 고유임무 수행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돼 이번 한우협회 창립으로 축협의 공백도 상당부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