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오후 2시 30분께 남사면 한화콘도에서 유치원생 등 78명이 점심으로 김밥을 먹고 난 뒤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았다.
오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께 한화콘도에서 야외학습을 마치고 인천시 연수구의 모 김밥체인점에서 가져온 김밥을 점심으로 먹은 인천시 연수구 작은꽃 유치원 소속 유치원생 245명과 미상지 미술학원 원생 140명 등 358명 가운데 78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오산시보건소는 유치원생들의 가검물과 이들이 먹고 남긴 김밥을 수거,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