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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제 동서부지역 함께 고민하자

용인신문 기자  2001.07.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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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 면적은 서울특별시에 버금간다. 서북부지역은 신도시 개발로 형성된 아파트 촌, 동남부 지역은 그래도 아직까지 용인의 토박이가 제법 남아 있는 곳이다.
이렇듯 지리적 문화적 괴리감을 없애 줄 수 있는 곳은 다름 아닌 지방자치단체다. 지리적문화적 환경은 틀려도 모두 용인시민이기에 지역의 정체성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토론의 장이나 친선게임 등을 자주 가져 서로의 교감을 나누고, 서로의 고민이나 고충을 함께 이해할 때 비로서 용인시민으로 하나 되는 길일 것이다.
최근 죽전하수종말처리장을 놓고 죽전 주민과 시와 불협화음을 빚고 있다. 과연 어떤 방법이 민관 모두에게 획기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인가.
죽전 주민만의 일이라고 무관심할 것이 아니라 용인시민 모두가 함께 고민해서 좋은 결과를 갈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힘을 쓴다면 분명 명쾌한 해답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거기에 주민들의 고충과 시의 행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이어주는 고리가 용인신문이다. 주민들이 있기에 신문이 있는 것이니, 자그마한 일이라도 우리동네 일이라면 지면을 통해 보여주는 것이 우리 용인신문이 지향하는 것이다.
용인신문은 주민을 위한 복?罐매?주민 여러분의 사랑과 질책을 겸손한 자세로 받아들일 것이며, 더욱더 열심히 하는 용인신문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