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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격려의 박수를"

용인신문 기자  2001.07.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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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격려의 박수 보내고 싶다

<이홍영 논설위원>

지역언론을 대표하는 것은 지역신문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의 지역신문은 영세하고 경영이 매우 어려운 형편이다. 아마 영세하기 때문에 경영이 힘들고, 또한 경영이 어렵기 때문에 영세성을 면치 못하는 것인가 보다. 아무튼 이렇게 어려운 여건에서도 용인신문이 400회 특집을 발간하기까지 꿋꿋이 버텨 왔다는 데에 우선 경의를 표하며 힘찬 격려의 기립박수를 보내고 싶다.
나는 용인을 사랑한다. 용인이 좋아서 용인으로 이주했으며, 용인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용인신문에 내 나름으로는 열심히 글을 쓰고 있다. 그리고 시민기자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요즘 신문을 보면 사기, 협잡, 파렴치, 무고, 부조리, 부도덕이 판을 치고 있다. 어떤 때는 신문을 집어던지고 싶을 때가 있다. 박찬호 기사 말고는 신나는 기사가 없다.
그러나 나는 믿고 있다. 신문에 나지 않은 착하고 순수하며 조금은 얼빵한(?) 정말 평범한 사람들이 보다 더 많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 사회는 그들에 의해서 유지되고 있으며 또한 발전되어 나가고 있음을......
용인신문에서는 우리 곁에 있는 그들의 작지만 따스한 이야기를 많이 읽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 그런 기사는 시민기자의 몫이다. 시민기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