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부들은 시장에 나가기가 겁난다. 물가가 너무 올라 주머니 사정이 어렵기 때문이다.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깍고 또 깍아야 하는 것이 알뜰 주부들의 철칙이 돼 버린지 오래다.
이럴 때 용인YMCA 녹색 가게를 찾아가 보자.
유림동사무소 안에 있는 녹색가게를 비롯 수지센터, 신갈 센터 내에 위치한 녹색가게가 주부들의 높은 호응속에 운영되고 있다.
의류를 비롯 각종 생활용품이 골고루 갖춰져 있는 이곳은 100원~ 500원이면 아이들을 예쁘게 단장시킬 옷을 장만할 수 있다.
몇천원이면 서너벌을 살 수 있어 알뜰 주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녹색가게는 자원봉사자들이 돌아가면서 일을 하고 있으며, 이익금으로 소년소녀가장돕기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사용한다.
"힘은 들지만 보람을 찾지요."
봉사자들은 비록 힘은 들어도 환경과 이웃 사랑을 동시에 실천하는 녹색가게로 생활이 즐겁다고 말한다.
수지와 신갈과 용인 유림동 3곳에 위치해 있어 각자 집 가까운 곳을 찾아가면 된다.
유림 녹색가게는 031-322-8037이며, 수지 녹색가게는 031-264-3561, 그리고 신갈 녹색가게는 031-285-8278이다. <조혜영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