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어린이 자원봉사단 발족

용인신문 기자  2001.07.23 00:00:00

기사프린트

<용인 YMCA>
“우리는 행운아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나눠줄 따뜻한 마음이 있으니까요. 봉사는 자기 주위에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합니다. 책임감 있고 성실해야 하며 솔직해야 합니다.”
지난 14일 용인YMCA 유림센터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어린이 자원봉사단 발대식이 개최됐다.
어린이 자원봉사단은 어릴때부터 자원봉사의 올바른 정신을 심어주고 사회 참여와 학습기회등을 제공하기 위해 발족한 것으로 모두 18명의 어린이와 어머니 임원 6명으로 구성됐다.봉사단은 Y 담당자와 어머니 단장, 어머니 부단장이 상호 협의해 활동 내용을 개발하고 운영하게 되며 매달 2회 모임의 날과 봉사의 날을 갖게 된다.
앞으로 지역사회 알기로부터 시작해 고아원, 양로원 등의 위문활동, 환경보호, 일손돕기, 각종 캠페인 등을 펼쳐나가게 되는 봉사단은 오는 28일 노인요양시설인 인보의 집을 처음으로 방문하게 된다.
길병수 실장은 봉사단 발족 취지에 대해 “아직은 전무한 어린이 자원봉사의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 실천하는데 목표가 있다”며 “어린이 스스로 자율적 모임을 운영, 토론, 환경의 소중함, 봉사의 즐거움, 주체의식, 자신감 등을 길러 올바른 시민의식을 고취시켜 나가도록 할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14일 열린 발대식에서는 어린이 봉사단원 선서 낭독과 김종희 단장 등 임원 어머니들과 단원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