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 관광자원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한 관광안내 책자와 지도가 나왔다.
용인시는 ‘2001년 한국방문의 해’와 세계도자기엑스포, 2002년 월드컵 등 잇따른 국제행사를 맞아 다변화된 국내·외 관광객의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도시 용인의 면모를 확고히 하기 위해 ‘KOREA로 통하는 또 다른 이름, 용인’이란 제목의 관광안내 책자와 지도를 제작, 배포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관광홍보물은 지난 99년 발행한 초판 이후 2년만에 전면 개정한 것으로 가장 한국적인 디자인과 알찬 내용으로 지난 7월 핀란드에서 열린 국제정보올림피아드대회(IOI)에서도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었다.
‘관광코스의 상품화’에 중점을 둔 이번 홍보물은 용인시의 관광자원과 주변 볼거리, 먹거리 등과 테마·체험형 관광코스를 일목요연하게 소개,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또 수원→용인→이천으로 이어지는 환상의 바나나 킥 ‘월드컵투어’, 천년의 용인이 들려주는 ‘향토유적코스’, 레포츠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는 ‘레포츠투어’, 자연 속에서 얻을 수 있는 휴식과 자유 그리고 꿈의 ‘드라이브코스’ 등 연계형 관광과 역사유적, 골프장을 비롯한 레포츠시설 등이 각 주제별로 자세히 소개돼 있다.
이와함께 인천국제공항과 서울 등과 연결된 교통안내도, 용인시 관광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도 수록돼 있어 홍보물만으로도 용인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이곳을 찾는 내·외국인 모두에게 알찬 여행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