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6일 오후 6시 10분께 용인시 백암면 고안리 (주)팔기 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544평을 태우고 2억 5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40분만에 진화됐다. 불이나자 경기 수원, 분당, 안성 등 8개소방서 소방차 34대와 소방관 131명이 긴급 출동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저녁식사 시간으로 사무실에 직원이 아무도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용인소방서는 이 공장 1층 인쇄실에서 처음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주)팔기는 라면 1회용기를 제조 하는 회사로 화재당시 건물 2층에는 출고 예정인 1회용컵라면 용기가 가득 차있어 소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 화재 현장 주변 공사로 소방차 진입의 어려움과 주위에 소화전이 전혀 없어 재산 피해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