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군무원이 수년간 지역내 심장병 어린이와 불우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육군 군수사령부 8121 부대에 근무하는 군무원 심효상(45)씨.
부대에서도 모범 군무원으로 불리우는 심군무원은 지역 사회에서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을 보면 언제든지 달려가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내 심장병,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위해 연예인을 초청, 정기적으로 자선 음악회를 주선해 모금된 성금을 전액 환자를 돕는데 사용하는가 하면, 장애인 복지 시설에 노력봉사와 후원 등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고향인 전북 익산에 위치한 비룡초등학교와 모교인 천서초등학교 소년 소녀 가장에게도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심 군무원은 “어렵고 불우한 사람을 돕고 살아가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삶”이라며 직장내에서도 어려운 동료를 보면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위의 도움을 요청 지원하는 등 인정이 메말라 가는 사회에 봉사의 참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기흥읍에 살면서 심장병을 앓고 있는 딸을 둔 엄마 이 아무개씨(39)는 “심 군무원의 정성어린 도움이 없었더라면 딸에 대한 운명이 어떻게 바귀었을지 상상만 해도 아찔다”고 말했다.
심 군무원은 “큰 일을 한 것도 아닌데 알려져 부끄럽다”면서 “배부른 사람이 배고픈 사람을 도와야 된다”고 강조했다. 우리 주위에 이런 군무원이 있는 한 우리 사회는 행복과 활력이 넘치는 세상이 될 것임에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