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9일 개막된 세계도자기엑스포 기간에 맞춰 발굴현장 공개를 위한 관람로 정비와 전시관 2동을 설치했다.
시는 또 서리중반 백자요지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고 주차시설 등 부대시설을 갖춰 관람객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시는 이를위해 지난 6일부터 시 향토유적 제45호로 지정된 서리상반 고려백자요지에 대한 본격적인 발굴에 착수했다.
이번 발굴은 기전문화재 연구원 (단장 장경호)소속 발굴단 8명이 참여, 이동면 서리 547번지 일대의 3355㎡에 대해 오는 10월까지 1차 발굴을 실시한다.
발굴단은 요지정비를 위한 정확한 요역 확인작업과 기타 시설물 확인, 요지 성격 등에 대한 기초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매년 연차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한편, 시 홍보관이 설치된 광주 엑스포행사장에서는 매주 화, 금요일에 주2회씩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관람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문의: 용인시청 문화관광담당관실 329-2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