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 15일 이동면, 남사면, 원삼면에서는 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맹연습 기간을 거친 선수들이 열심히 대회를 치르고 주민들은 열심히 응원하면서 면민의 단합을 재차 확인한 흥겨운 축제였다. 각 면별 행사 결과를 소개한다.
<이동면> 지난 14일 이동면 생활체육협의회 주최로 백중씨름대회 및 처인성 가요제가 용인 농생명 산업고등학교에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청 샅바 홍 샅바 부여잡고 힘 겨루는 모습에 웃음이 터져 나오기도 하고 바로 내 이웃의 패함에 안타까워하며 위로 해 주는 모습이 정겨웠다.
식전 행사로 천리건강원과 생활체육협의회의 자매 결연식이 있었는데 생활체육협의회 조창희 회장은 “관내 주소를 두고 각종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초,중,고생 꿈나무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씨름을 통하여 면민의 화합과 향토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전래의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시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씨름 ▷단체 1위 묘봉리, 2위 화산리, 3위 서리, 덕성리, ▷개인 1위 이정규[어버리] 원공례[덕성리], 2위 김창중[묘봉리] 조점순[묘봉리], 3위 이상용[송전리] 임영심[천리] ▲처인성가요제 ▷대상 유정은 <정금순 기자>
<남사면>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사초중등 학교 운동장에서는 내빈과 마을 주민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면민의 날 행사가 치러졌다. 응원단, 선수단이 한마음이 돼 질벅한 운동장을 밟으며 열심히 뛰고 열심히 응원을 했다.
“우리편 이겨라, 이겨라, 으싸, 으싸.”
당기고 땡기고, 열렬한 응원과 함게 면민의 날 행사는 이뤄졌다. 남사면은 처인성의 얼이 깃든 충절의 고장. 대화합으로 단결된 살기좋고 살맛나는 고장이며 봉명리, 완장리, 봉무리, 진목리, 원암리, 창리, 통삼리, 전궁리, 방아리, 아곡리, 북리 등 11개 리로 구성돼 있다.
이번 면민의 날 체육 경기는 축구, 배구, 줄다리기, 줄넘기, 육상(100m), 마라톤, 씨름 등 7개 종목으로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단체종목 ▷줄다리기=1위 진목리, 2위 창리, 3위 원암리 ▷줄넘기=1위 방아리, 2위 봉무리, 3위 봉명리 ▷배구=1위 북리, 2위 봉무리, 3위 전궁리, 봉명리 ▷씨름=1위 방아리, 2위 봉무리, 3위 원암리, 진목리 ▷축구=1위 통삼리, 2위 봉무리, 3위 진목리, 아곡리 ▲개인 ▷육상=남자 100m 1위 고영창(방아리), 2위 김성식(창리), 3위 임형욱(봉?? ▷여자 부문 1위 정지혜(창리), 2위 정경희(방아리), 3위 윤애경(봉명리) ▷마라톤=남자 1위 안광석(봉무리), 2위 박준한(북리), 3위 김훈기(전궁리), 4위 박광중(봉무리), 5위 박종훈(방아리) ▷여자부문 심송옥(봉우리), 완주 김민자(봉우리) <조혜영 기자>
<원삼면> 지난 15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원삼중학교에서 원삼면민의 날 행사가 성대하게 치러졌다. 사라져 가는 전통혼례, 쿵더쿵 쿵더쿵 떡메 치는 모습, 괭괘괭 괘괭 괘괭 흥겨운 풍물놀이와 함께 선수들이 입장하는 모습은 요즘 메말라 가는 현대인들에게 우리 것의 소중함과 옛 것에 대한 풍요로움을 전해 주었다.
면민의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과 애향심을 높이자는 취지로 개최 된 이번 행사는 면민 개개인이 주인이 되어 각종 체육행사, 리 별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를 치렀다. 행사가 무르익자 축제 분위기로 가득했고 열기가 뜨거웠다.
원삼면 황선유 총무계장은 이 행사를 위해 “원삼중학교에서 100일 동안 합숙 훈련을 하며 맹 연습을 했다”며 행사에 대한 대단한 자부심과 면민의 단합을 힘 주어 강조했다.
시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단체 ▷1위 학일리 ▷2위 두창리 ▷3위 고당리
▲개인 ▷용인시의회 부의장상 진순희 ▷원삼면장상 임옥자 ▷원삼면장상 권성구 ▷원삼면체육진흥회장상 오우근 ▷원삼면농업협동조합장상 김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