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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만 가는 변사 충격

용인신문 기자  2001.08.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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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보일러업을 하던 박아무개(남·45·설비업)씨는 부도로 인한 채무와 3개월 전에 척추 수술로 인한 신병등을 비관해 오다 방안 옷걸이에 혁띠로 목을 매 자살했다.
경찰에 따르면 IMF 이후 실업 증가와 빈부 격차로 인해 서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견디지 못하고 비관, 결국 자살로까지 이어지는 현실에 안타깝다고 했다.
8월 한달 동안 이틀에 한명 꼴로 변사가 발생돼 충격을 주고 있다.
가족들과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만이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