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3시 30분께 용인시 구성읍 상하리 인정프린스아파트 앞길에서 경기6후 1252호 용인대학교 통학버스(운전자 전효국·39)가 신호 대기중이던 서울31다 6854호 갤로퍼 승용차(운전자 최영진·39)를 들이받은 뒤 길옆 가로수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44명 가운데 서은정(21·여)씨 등 13명과 갤로퍼 승용차 운전자 최씨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강남병원과 중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학생들을 태우고 서울로 향하던 통학버스가 아파트 앞 신호등에서 신호 대기중인 갤로퍼 승용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버스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