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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 말벌 비상

용인신문 기자  2001.08.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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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기흥읍 신갈리 상미마을 단독주택 처마 밑에 벌집이 있는 것을 발견,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제거됐다.
이달 한달 동안에도 20여건이 넘는 벌집이 주택까지 침투해 추석성묘를 앞두고 벌초를 하고 있는 요즘, 주의가 요망된다.
올해는 이상고온현상으로 인해 예년보다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 진 것으로 보고 있다.
◈벌에 쏘이면
호흡 곤란
두드러기 등의 쇼크 반응이 나타난다.
◈벌에 안 쏘이려면 몸에 꼭 맞는 옷을 입되 밝은 색깔을 피해야 한다.
향기가 짙은 화장품이나 머리기름도 피하는 게 좋다.
특히 벌이 있는 곳에서 뛰거나 빨리 움직이는 등 벌을 자극하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벌에 쏘였을 때는 먼저 피부에 박힌 독침을 제거,독액이 몸속으로 흡수되지 않도록 한 뒤 얼음찜질을 하면 좋다.
특히 풀베는 기계인 예취기(刈取機)에 부상을 입는 경우도 많아, 작업을 할 때는 칼날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안전장구를 착용하는 것이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