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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형사고 11중 추돌

용인신문 기자  2001.08.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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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마성터널안에서 고교생들을 태우고 수련대회에 가던 관광버스 8대와 승합차 등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사이에 끼어 있던 카니발승합차 운전자 서기원(남·42세)씨가 숨지고 교사와 학생등 100여명이 다쳐 용인복음병원과 용인신경외과 등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어두운 터널 안에서 급정거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차량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이날 사고를 당한 풍생고교생 469명은 충북 보은 화양계곡 청소년수련관으로 2박 3일 일정으로 수학여행을 가던 중이었으나 학생들이 대부분 안전띠를 매 사상자가 적었다. 사고를 접한 학교측은 수련대회를 취소하고 학생들을 모두 학교로 돌아오도록 지시하고, 정확한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