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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에서 세상속으로

용인신문 기자  2001.08.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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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유리 뜬다

지난해 제 1회 천리안 사이버 가요제에서 자작곡 ‘작지만 커다란 사랑’으로 230:1의 경쟁력을 뚫고 대상을 거머쥔 당찬 16세 소녀 유리양. 이미 사이버 상에 팬클럽이 있으며, 그들 사이에서는 여자 서태지, 여자 조PD 로 불리운다. 뛰어난 가창력과 전곡 자작곡 데뷔음반으로 10대 아이돌 시장의 아이콘으로 부상하는 그녀. 팬들의 입에서 입으로 유명해진 그녀의 음악성을 엿보이게 한다. 4살때부터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오면서 피아노 선생이었던 어머니의 덕에 피아노는 물론, 작곡 능력까지 익힌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어리지만 풍부한 감성으로 R&B를 소화해내는 그녀는 당찬신인이다.
그녀의 진가는 이미 “2001 대한민국”에서 선보였으며, 음반이 발매되기도 전 중국과 일본, 독일에서까지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으며, 신인가수로서는 보기드물게 일·중국전역에서 방영예정인 한·중 합작 드라마 “Modern Family”의 주제곡을 불렀다. 그리고 일본에서 방영될“Friends”의 메인 타이틀곡도 부를 예정이다. 또한 17일 독일 퀼른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음반 박람회 “팝콤” 에도 참여해 대형급 가수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타이틀곡“슬픈영혼” 유리가 작가·작곡은 물론 편곡까지 했으며, 피아노 연주까지 한 곡이다.
9월 대학로라이브극장에서 첫 콘서트로 포문을 열게 되는 유리양은 라이브로만 승부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R&B팬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늘 언제나 최선을 다하자”라는 각오를 다지고 있는 그녀는 당찬 10대 아이돌 뮤지션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