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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주에 나선다

용인신문 기자  2001.08.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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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청소년 오케스트라 우스리스크시 방문

지역 청소년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용인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제갈 현)가 오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러시아 우스리스크시 초청으로 해외 연주길에 오른다.
제갈현 단장을 비롯 지휘자 신민용씨 등 총 63명이 출국해 오는 9일 우스리스크시 군사 극장에서 연주회를 갖는 청소년오케스트라는 용인과 우리나라 청소년 예술의 진수를 선보일 각오로 연습에 한창이다.
특히 이번 러시아 공연에는 지난 열린음악회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고간 전자바이올리니스타 유진박이 함께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라헬의 금과 은, 모차르트의 휘가로의 결혼을 비롯 유진박의 라밤바, 헝가리무곡, 윌리엄텔 서곡 등이 연주된다.
이와함께 우리 민요인 경복궁 타령과 아리랑 등을 연주하며 전정연의 피아노 독주, 메조소프라노 유애리의 독창 등을 선보이고 우스리스크시에서도 러시아 민속 악기 연주 등을 한국측에 선사할 예정이다.
제갈현 단장은 “21세기 국제화 시대를 맞아 단원들이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고 특히 세계 예술의 최고봉을 자랑하는 러시아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용인의 예술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1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