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봉사한다”는 모토 아래 끊임없이 샘솟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혈기 왕성한 청년의 나이를 맞은 용인라이온스클럽(회장 김근태).
창립 31년동안 지역 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다니며 사랑과 봉사에 헌신 하고 있는 용인라이온스 클럽은 현재 마평동 한국유통 바로 옆에 클럽 회관을 마련하고 지역 봉사 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 하고 있다.
용인라이온스 클럽은 봉사를 위한 국제적 조직으로 세계 최대의 봉사단체라는 자부심 아래 재정·경조·국제협력·교육·클럽확장·윤리위원회 등의 조직을 갖추고 지성과 자유로 무장한 회원들이 지역 사회 구석구석에 다양한 봉사의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지난 70년 창립, 지난해 30주년을 맞이한 용인라이온스 클럽은 불우이웃 돕기를 비롯 장학사업 등 드러내지 않는 수많은 봉사로 늘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든든한 이웃이라는 믿음과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라이온스 클럽은 클럽 차원의 봉사 외에도 일상 생활 속에서 라이온 이념을 실천 하려는 회원 개개인의 개별적인 봉사 활동이 눈부시다.
“라이온 회원이 되는 순간 우리는 국제적 최대 봉사 단체의 일원이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게 됩니다. 라이온의 일원으로서 늘 라이온의 목적과 이념을 추구하려는 마음가짐으로 살다보니 행복을 이웃과 나누고 아픔과 슬픔을 덜어주려는 삶이 몸에 젖게 됩니다.”
용인라이온스 클럽은 이같은 소외 이웃을 돕기위한 봉사 외에도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발전 및 아름다운 용인 만들기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많은 사업가운데 ▲라이온스 공원 조성 ▲대형 아치 설치 ▲경안천변 벚꽃길 조성 등은 지역 사회의 큰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청 후문에 조성, 용인시에 기부채납 한 라이온스 공원은 쉴 공간이 넉넉하지 않은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저녁 시간이면 어린 자녀들과 함께 산책하러 나온 가족 단위 이용자들의 평화로운 모습을 항상 대할 수 있다.
특히 라이온스클럽은 이 공원이 늦은 밤 일부 청소년들의 탈선 무대가 되는 경향이 있다고 판단, 2005년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시정 홍보 및 건전한 영화 상영 등으로 탈선을 방지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서비스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또 용인 톨게이트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관문인 용인 광주간 도로상에 설치한 대형 아치는 용인을 처음 방문하는 외지인들을 환영하면서 용인의 이미지를 강하게 심어주고 있다.
무엇보다 관광, 환경 등이 한데 어우러진 경안천변 벚꽃 산책길 조성 사업이 돋보인다.
라이온스 산책로 사업으로 명명한 벚꽃 식재 사업은 용인라이온스클럽이 시행하던 라이온대상을 대체한 사업으로 환경을 소중하게 여기는 시대 흐름에 부응하고 있다.
“벚꽃 산책길 조성은 21세기 관광 용인을 표방하는 시책에 부응하면서 외부인들이 아름다운 용인 이미지를 간직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또 시민들도 유유히 흐르는 경안천변으로 산책을 하면서 낭만을 누릴 수 있으며 뚝방에 조성된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를 즐기는 기분도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근태 회장은 용인을 푸르고 아름답게 꾸미는 환경 녹지 사업은 두고두고 후손에게 기념될 수 있는 라이온스의 자랑거리라고 말한다.
특히 벚꽃 식재 사업은 용인시와 꾸준한 협의 하에 진행하고 있는 사업.
라이온스 클럽은 마평다리 아래쪽부터 용인 경계인 모현면 끝자락 광주 입구까지 벚꽃을 식재할 예정이며, 시에서는 마평다리 위쪽부터 원삼면 곱든고개 아래까지의 경안천 구간에 벚꽃을 식재, 수년후 매해 봄마다 용인의 경안천변을 화사한 꽃으로 뒤덮어 용인의 명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진해의 벚꽃축제나 여의도 벚꽃 축제를 능가해 오히려 용인으로 벚꽃을 구경을 하기 위해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98년 제 1차 경안천 제방 라이온스 산책로 벚나무길 조성 공사 준공식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3차 사업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중간중간에 고사한 벚나무를 교체하고 거름을 주는 사업을 실시했다.
벚꽃 식재 사업은 매년 약 250주를 식재하고 있다. 나무 한그루 값만 8만여원이며 심는 인건비를 포함하면 한그루당 약 10여만원이 드는 대규모 사업이다.
용인라이온스 클럽의 연간 봉사 사업비 규모는 2500만원에 이르고 있다. 여기에 회원 개별적으로 이뤄지는 봉사까지 포함하면 어마어마한 규모다.
한편 용인 클럽은 그간 꾸준히 실시해오는 장학사업 등과 병행해 오는 9월 부터는 결식아동 돕기 사업도 전개할 계획이다.
그밖에도 시력보존 및 맹인을 위한 사업, 청력 보존 및 농아를 위한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백내장 녹내장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안양 메트로 병원에 연계해주는 것은 물론 안구 기증자를 접수해 국제본부에 올리고 필요한 사람에게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회장은 “라이온이 된다는 것은 자신이 속한 클럽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시간과 재능을 클럽에 바칠 것을 전 회원이 각오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용인라이온스클럽 회원 가입 및 궁금한 사항은 클럽 사무국 031-335-340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