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5월22일부터 중수공사로 휴관했던 용인시립도서관 공사를 마치고 지난 1일부터 개관에 들어갔다.
지난 93년에 개관한 시립도서관은 각종시설의 노후화로 이용자들에게 많은 불편을 끼쳤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총사업비 8억여원을 들여 전면 보수공사를 실시했다.
이번 중수공사는 각종 누수와 공기정화설비를 개선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조명시설을 개선 이용자들의 시력저하를 예방하였으며 각종 편의시설과 옥외 휴게시설을 새롭게 단장하는 한편 냉난방의 효율을 높여 10% 이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중수공사로 인해 3개여월동안 휴관하게 되어 시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끼쳐으나 이용자 측면에서 시설을 대폭 개선하므로서 시민의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유아 전용 자료실을 만들어 5세 이하 유아를 데려오는 주부들이 아이와 함께 책을 볼 수 있게 해 주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