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용인시장 입후보 예정자로 거론중인 인물들에 대해 직격 인터뷰를 진행중이다. 이와 관련 입후보예정자들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출마의사를 피력하고 있으나 지역정가에 노출이 없었던 김건호씨를 만나 출사표에 대한 배경을 들어봤다. 각 후보들의 인터뷰 일정과 지면의 한계 때문에 불가피하게 미니인터뷰를 실시했다. 독자들의 양해를 바란다. <편집자 주>
새정치 국민회의 / 우일 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김건호
▶ 공천경합에 돌입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출마선언 배경은.
= 96년 12월 용인시에서 명예퇴직 했다. 그런데 친구인 윤병희 전시장 문제가 생겼고, 보궐선거가 불가피해지자 지역은 물론 중앙당에서 집요하게 출마 권유를 받았다. 솔직히 그 동안 심한 동요와 갈등을 겪었지만 이젠 당당하게 출마를 결심했다.
▶ 출마선언이 늦었다. 공천경합에 자신 있는가.
=중앙당에서 내 이력서를 보고 자신감을 실어줬다. 타 후보들도 모두 자신이 있다고 하지만, 나 역시 자신감이 있다.
▶이력이 비중이 크다고 했는데, 연고지 문제 때문이 아닌가.
=지연, 혈연, 학연을 따져서는 안된다. 오히려 나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