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영농의 산실인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원삼면 사암리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용인시는 28일 오전 11시 원삼면 사암리에서 예강환부시장, 이정문시의회의장, 유지웅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총사업비 46억원을 투입, 지난 97년 7월 착공 이번에 준공된 농업기술센터는 6238평 부지에 연건평 860평 규모로 최첨단 장비와 농업인을 위한 최신 교육설비 등을 갖추고 있다.
이에따라 21세기 선진농업 실현으로 국제화, 개방화시대에 걸맞는 농업기술력 확보는 물론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요람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됐다. 이곳에서는 앞으로 농민들이 각종 농작물을 재배하기 이전에 최종 실증 시범과정을 거칠 수 있도록 유리온실, PET온실, 자동화온실 등 새기술 실증시범포를 조성, 양액재배와 조직배양을 운영하게 된다.
또 100여평 규모의 농기계 공작실을 갖추고 연중 상설 운영한다. 이와함께 경영상담실, 조직배양실, 토양종합검정실, 가축질병진단실, 병해충 예찰실, 농촌여성들을 위한 생활과학실을 마련, 농업기술 개발 보급 및 현장애로 기술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