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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100만 시대 준비"

용인신문 기자  2001.09.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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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강환시장 취임 2주년>
예강환 용인시장이 지난 10일 취임2주년을 맞아 별도의 행사없이 용인시정에 대한 입장을 피력했다.
예시장은 취임직후부터 난개발 후유증에 시달려왔으나 도시기본계획 확정 등 굵직한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도 앞장서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8면>
예시장은 “지난 99년 9월13일 취임식후 2년여를 숨가쁘게 달려왔다”면서 “때론 이렇게 고달픈 길을 왜 선택했나 하는 회의감이 들 정도로 힘겨운 세월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또 “난개발 후유증을 치유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연말 도시기본계획재정비 계획승인까지 앞두고 있어 지금까지의 우를 완전히 차단할 수 있는 기본틀이 마련될 전망”이라며 “개인이나 집단의 이익을 위한 강력한 주장들과 끊이지 않는 집단시위 때문에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고통과 괴로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예시장은 “용인시가 지금은 비록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수도권의 중핵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촉망받는 지역임에 틀림없다”고 확신하며 이젠 인구 100만 시대를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예시장은 “얼마 남지 않은 임기지만 지금까지의 행정 경험을 최대한 살려 쾌적한 계획도시의 기반을 튼튼히 다져두고 싶다”며 “희망적인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비전있는 의견제시를 받아들여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