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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과 비전을 갖춘 후보 선택해야

용인신문 기자  1999.08.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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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불신이 점점 심화되어 이번 보선의 투표율이 그리 높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투표율이 낮으면 주민 대표성에도 문제가 있는 만큼 유권자들은 투표에 많이 참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번 보선에서 뽑힌 시장은 시민들이 원하든 원치 않든 2002년 6월30일까지 용인시정을 이끌어 간다.
따라서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신중한 한표를 행사해야 한다. 용인시는 지금 산적한 현안 문제들이 쌓여 있다. 환경영향평가를 무시한 무차별적인 개발, 턱없이 부족한 도시기반시설, 극심한 교통체증, 35만 인구의 도시라고 할 수 없을 만큼 빈약한 문화 공간 등등 9·9보선에서 자질과 비전을 갖춘 시장이 할 일은 태산 같다.
이번 9·9보선에서 자질과 비전을 갖춘 시장이 선출된다면, 그리하여 공약을 성실히 이행한다면 용인시는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