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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땅도 되찾겠다"

용인신문 기자  2001.09.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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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김용서(60) 의장이 기흥읍 영덕리 편입 요구설이 사실과 다르다는 강도 높은 해명성 발언을 해오면서 영토분쟁 조짐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전망이다.
용인시의회(의장 양승학)는 먼저 김의장의 발언 진위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울 것으로 보인다. 우선 김의장의 해명이 사실인지 경기도에 공식 확인할 필요가 있다. 과연 김의장의 말처럼 언론의 일방적인 과대포장이었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용인시의회는 이미 화성시와의 공동대응 협의는 물론 과거에 편입된 영토환수를 위한 법적 대응 검토를 벌이는 등 감정싸움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이다.
양의장은 이례적으로 즉각적인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언론매체 등을 통해 수원시의회를 압박해 들어갔다. 그러나 수원시의회는 오히려 편입요구는 사실이 아니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