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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대학생들의 서울나들이

용인신문 기자  2001.09.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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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리뷰/조혜영기자>

지난 18일 노인대학교(학장 신영희) 학생과 한등회(회장 한덕영) 회원 40명이 가을 소풍으로 서울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서울 견학에서는 전쟁기념관, 서대문형무소 등을 둘러봤다.
우선 전쟁기념관에서는 전쟁역사실, 6. 25 전쟁실, 해외파병실, 국군 발전실, 대형장비실 등을 둘러봤으며, 이어 애국지사들을 가두었던 서대문 형무소를 방문했다.
첨단 영상을 통해 형무소의 조감도를 보고 발자취를 보면서 숭고한 넋을 다시한번 되새긴 기회였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을 들려 안내자의 설명을 들으며 유물의 수집과 보존 및 전시된 유물들을 관람했다.
끝으로 이승만 전대통령 기념관인 이화장을 찾았다. 영부인이었던 프란체스카 여사와 머물던 사저에는 현재 아들 이인수씨 내외가 살고 있다.
노인대학은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입학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는 노인들의 정보화 교육, 스포츠 댄스, 종이접기, 현대인의 예절문화, 노인건강, 자녀교육, 법과 질서, 지명유래, 현대의 유교사상 등 다양한 강의와 실습이 이뤄지고 있다.
노인대학은 3월에 입학해 11월에 수료식을 갖고 있으며 봄 가을 두 번 견학길에 나선다.